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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do Waiting area Official Residence for the Prime Minister, Sejong-si
세종시 국무총리공관

間. 칸. 사이
21세기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에 서게 될 세종시에 위치하는 국무총리 공관은 그 위상에 맞는 상징성, 한국성, 기능성, 친환경성, 안전성이 주요 지침으로 요구된 설계 공모였다. 우리가 제안한 ‘間. 칸. 사이’는 전통건축 칸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이 개념은 전통건축에서 길이,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자연과 사람, 그리고 건물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치이기도 하다. 배치는 한국적 외부공간의 미학과 자연지형에 잘 어울리게 자리잡고 있으며, 작고 단순한 볼륨들을 소담스럽게 여러 채로 나누어 인간적 스케일을 의도하였다. 그리고 지형에 고즈넉하게 순응하면서 주변 자연을 향하여 건축을 열어 놓는 한국적 자연관을 표현하였다.
間. Kan, Space Between
The Prime Minister’s official residence in Sejong City, the administrative heart of 21st-century Korea required symbolism, Korean identity, functionality, sustainability, and safety.
Our concept, “間 (Kan, Space Between),” reinterprets the traditional kan, representing both spatial units and connections between nature, people, and buildings.
The layout harmonizes with Korean exterior aesthetics and the natural terrain. Small, simple volumes create an intimate human scale, quietly adapting to the land while opening toward the surrounding nature, expressing a distinctly Korean view of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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