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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Seoul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담는 동시에 세계적 보편성과 한국적 정체성을 이끌어내는 현대미술관의 제안
 
다중심적 클러스터형은 사찰, 서원, 민가, 궁궐 등 한국전통건축의 공간원리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난다. 이러한 공간은 미술관 대지주변의 경복궁과 북촌지역의 컨텍스트들에서도 표출되며, 철학적으로 음(陰)과 양(陽)의 공간, 허(虛)와 실(實)의 공간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은 공간적 전략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역동적인 변화를 담고자 하였으며, 이는 분산, 분절, 다중심, 멀티레벨, 순환적 동선 등으로 표출된다. 또한 시간적 전략으로 도시적 컨텍스트를 중시하고 역사의 여러 켜들을 적층, 투입, 재설정하면서 기능, 공간과 접합시켰다.
 
용도 : 미술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설계 : 2011
규모 : 지상 2층, 지하 2층
연면적 : 43,681㎡ (13,214평)
 
PROGRAM : Museum
LOCATION : (Sogyeok-dong) 30, Samcheong-ro, Jongno-gu, Seoul, Korea
DESIGN YEAR : 2011
FLOOR : 2F + 2BF
SIZE : 43,681㎡ (13,214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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